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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에서 갔던 LAB41이라는 식당이다.
파스타 뇨끼 리조또를 시켜먹었다.
남자 셋이 가서 부족한 양이었지만 배부른 상태로 갔기 때문에 나름 만족했던 것 같다.
알리오 올리오 (12000원)
- 맛있었지만 나는 크림파스타가 더 좋은 것 같다.
해산물토마토리조또 (13000원)
- 마찬가지다. 너무 맛있게 생겼지만 가지인가 뭔가가 자꾸 씹혀서 먹기 좀 힘들었다.
고르곤졸라크림뇨끼 (18000원)
-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다. 뇨끼가 그렇게 맛있고 쫀득하다길래 시켜봤다. 정말 맛있다. 양은 쥐꼬리만한게 제일 비싸서 이게 맞나 싶었지만 먹어보니 이거 먹으러 다시 가도 될 정도로 맛있었다. 안먹어본 사람이 있다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유일하게 셋 다 먹고 맛있다고 한 음식이었다.
나는 음식을 많이 가리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근처에 있다면 그냥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2021.12.23 - [잡담] - [구글 지도]지역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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