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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크롬 익스텐션] 크롬 다크모드, 구글 번역

by 랑_랑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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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로를 사용하던 어린 시절 크롬을 처음 접하고 크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

 

비교도 안 되게 빠른 속도와 편의성 그 당시에 지원하지 않는 것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롬으로 연결 프로그램을 바꿀만큼 혁신적이었다.

 

크롬의 다양한 장점 중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익스텐션이라고 생각한다. 익스텐션은 내가 크롬이라는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쉽도록 도움을 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정말 다양한 능력자들이 많은 것들을 만들어서 올려준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애용하는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크롬 다크모드다. 요즘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사용할 때 조금이라도 눈이 덜 아프기 위해 다크모드를 사용한다. 사실 별 차이는 못느끼겠지만 왠지 눈이 편안해지는 그런 기분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Chrome 웹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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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google.com

해당 링크를 들어가서 크롬 다크모드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모드들이 나오며 별점이 높고 많이들 사용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두 번째로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구글 번역이다.

나는 부끄럽게도 영어를 참 못한다. 간단한 문장 하나를 해석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뭔가를 찾아볼 때 검색만 했다하면 영어로 나와서 복사해서 구글 번역에 붙여넣는 수고를 들여야했다. 더 편한 방법이 없을까? 긴 문장이면 모를까 두 세줄의 간단한 문장을 해석 못해서 구글 번역기에 붙여넣고 있으면 귀찮음과 자괴감까지 들 때가 있다.

 

이를 한번에 해결해 줄 굉장한 익스텐션이 있다. 바로 구글 번역이다. 크롬내에서 내가 원하는 영어 문장을 드래그만 하면 그 페이지에서 번역을 해준다. 이런 굉장한 기능이 있다니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건 구글 번역을 사용한 모습이다. 원하는 문장을 드래그하면 번역 버튼이 나오고 클릭하면 저런식으로 번역되어 나온다.

 

나도 이런 기능을 만든 사람들 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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