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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로 7017을 굉장히 좋아한다.
길이 예쁘기도하고 적당히 걷기 좋은 길이에 야경도 괜찮기 때문이다.
그리고 길의 끝으로 가면 타코야끼집이 하나 있는데 그 집이 아주 맛있기 때문에 서울로를 가면 항상 그 집에 들려 타코야끼를 먹곤했다.
처음 타코야끼를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안에 문어도 실했으며 소스도 기가막혔다. 다만 손님이 너무 없어서 혹시나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 휴가에 타코야끼를 먹기위해 찾아가봤는데 그동안 손님이 많이 늘은건지 대기가 엄청났다.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늘 먹던 타코야끼를 주문해 먹었다.
너무나 맛있었다. 사실 좀 오래 기다렸는데 아주머니가 잊으셔서 화가 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난 맛있게 먹었다.
서울로에 간다면 꼭 찾아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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